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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만든 스타쉽 서현주, ‘칸 라이언즈’서 K팝 연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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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IVE) 등을 프로듀싱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총괄 제작자가 칸으로 향한다.

1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 총괄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라이언즈 2025’(옛 칸 국제광고제)의 무대 연사로 나선다. 서 총괄은 퍼블리시스 그룹, 이윤헌 펩시코리아 대표 등과 함께 ‘K-pop의 힘 활용하기(Harnessing the Power of K-pop)’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008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서 총괄은 아티스트 기획과 음악 프로듀싱, 글로벌 전략 수립 등 전방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케이윌(K.will), 씨스타(SISTAR), 몬스타엑스(MONSTA X), 우주소녀(WJSN), 크래비티(CRAVITY), 아이브, 키키(KiiiKiii) 등을 배출했다.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 격인 아이브 ‘자기 확신’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기존 K팝 아이돌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고, 올해 2월에는 신선한 콘셉트의 신인 키키를 선보였다.

2023년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제작자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프로듀서상,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 표창, 지난해 멜론 뮤직 어워드 베스트 프로듀서상 등을 수상했다. 올해 3월에는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에서 ‘레이블 & 디스트리뷰터’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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