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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성 부상' 롯데 1번타자 또 바뀌었다…이번엔 트레이드 보석 출격, 한화전 선발 라인업 공개

스포티비뉴스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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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1위 한화와 홈에서 격돌하는 롯데가 이번에도 새로운 1번타자 카드를 내세운다.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롯데는 외국인투수 터커 데이비슨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데이비슨은 올해 14경기에 나와 78⅔이닝을 던져 6승 2패 평균자책점 3.55를 남기고 있다.

롯데가 구성한 1~9번 타순은 전민재(유격수)-고승민(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김민성(3루수)-손호영(2루수)-정훈(1루수)-정보근(포수)-김동혁(중견수).

당초 1번타자를 맡았던 장두성이 폐 타박에 의한 출혈이 발생하면서 현재 공백기를 갖고 있는 상태다. 현재는 출혈이 멈췄으며 상동구장에 합류해 훈련을 준비할 예정이다.

앞서 SSG와의 2경기에서는 손호영과 김동혁을 1번타자로 활용했던 롯데는 이번엔 전민재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 겨울 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전민재는 올 시즌 55경기에서 타율 .335 63안타 3홈런 22타점 2도루로 생애 최고의 시즌을 치르고 있다.

한편 롯데는 지난 16일 좌완투수 송재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고 이날 박재엽을 등록했다. 올해 롯데에 입단한 신인 포수인 박재엽은 1군에서 2경기에 나와 타율 .500(2타수 1안타)을 기록하고 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38경기 타율 .350 36안타 1홈런 22타점 3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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