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문항 거래 의혹' 조정식, '어쩌다 어른' 출연 무산…"내부 사정"[공식]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문항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스타 강사 조정식이 tvN '어쩌다 어른' 출연을 앞두고 있었으나 무산됐다.

tvN 관계자는 17일 스포티비뉴스에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에 조정식 강사가 연사로 출연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정식은 최근 현직 교사에게 돈을 주고 모의고사용 문항을 거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17일에는 청탁금지법 위반 및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조정식 법률 대리인 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가 명백하다고 확신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정식은 사교육 기업 메가스터디 대표 영어 강사로, 현재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출연 중이다. 지난 13일에는 프로그램 인터뷰를 앞두고 있었으며, 논란에도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나 돌연 불참을 결정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