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패밀리 봉사단은 지난 15일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식사 및 간식 지원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경남사회복지협의회 제공) 2025.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패밀리 봉사단은 지난 15일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식사 및 간식 지원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패밀리 봉사단은 10여년 동안 매달 1회 도내 장애인시설 등을 찾아 사비로 구입한 식자재로 준비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대유행) 기간에도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모범적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경남사회복지협의회의 2025년 상반기 우수봉사단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인숙 단장은 "누군가에게 필요한 일을 한다는 마음 하나로 매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사랑을 전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심이 전해지는 것을 느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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