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 다이어트 보조제 ‘글리너 다이어트’ 출시

다이어트 보조제 ‘글리너 다이어트’ 사진=에이치유지

오필리가 다이어트 보조제 ‘글리너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글리너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함유했으며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우선 ‘글리너 다이어트’의 주원료로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레몬버베나 추출물 등 복합물이 사용됐다. 다이어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레몬버베나 추출물 등 복합물은 체지방 관리와 식사량 조절을 동시에 돕는 건강기능성 원료로 자리 잡고 있다. 식욕을 자연스럽게 억제하고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글리너 다이어트’의 경우 국내 GMP(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인증 생산시설에서 제조되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약자로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제조 기준을 의미한다. 또한 ‘글리너 다이어트’는 복잡한 식단이나 운동 계획 대신 하루 한 알 복용만으로 간편하게 체중 관리를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오필리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어렵게 다이어트를 시작하더라도 이를 꾸준히 이어가기 힘들어,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일이 반복되곤 한다”며 “특히 30대 이후에는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체중 감량 속도도 느려지며 나잇살까지 더해져 감량이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다이어트 기능식품 ‘글리너 다이어트’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 제품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다이어트로 인한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리너 다이어트’는 오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도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필리는 인플루언서 비글부부가 운영하는 ㈜에이치유지(대표 황태환·박미연)의 식품 브랜드다. 브랜드명 ‘오필리’는 '(Oh)늘', '반드시 필(必)', '이로울 리(利)'의 합성어로 음식을 통해 오늘 꼭 필요한 이로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 설립 이후 다양한 건강식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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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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