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별사랑, 겹경사 터졌다…신곡 '가위바위보'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는 9월 20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부가 된 별사랑이 신곡 ‘가위바위보’를 발표한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6위 입상에 이어 MBN ‘현역가왕’ TOP7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가창력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미녀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 올 여름 ‘가위바위보’ 열풍을 예고한다.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에게 익숙한 ‘가위바위보’라는 소재를 이용해 제목과 가사를 만든 경쾌한 댄스풍의 세미트롯 곡을 발표한다.

평소 저음과 고음을 아우르는 넓은 음역대와 탄탄한 가창력,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과 퍼포먼스로 무대에서 관객들을 사로잡는 것으로 유명한 별사랑이 이번에는 ‘가위바위보’ 음원을 통해 상큼 발랄한 또 하나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곡은 실제로 아이들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소리가 곡의 인트로에 등장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정겨운 멜로디와 가위와 바위, 보자기 라는 사물에 남녀의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녹아낸 가사가 어우러져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노래와 함께 선보이는 별사랑의 재미있고 톡톡 튀는 안무까지 더 해져 풍성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평소 별사랑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인 방송인 조혜련이 카메오로 출연해 남다른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별사랑은 최근 한일 트로트 교류 프로그램인 MBN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에 출연하며 해외 팬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별사랑의 신곡 '가위바위보'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별사랑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