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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이용식, 손녀 보더니 지갑 활짝 열린 할아버지…유산 다 넘겨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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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의 지갑이 활짝 열렸다. 원래도 쇼핑이 취미였던 이용식은 손녀가 태어나면서 지갑이 더 활짝 열렸다. 손녀는 태어나보니 할아버지가 이용식이라는 행운을 누렸다.

17일 이수민은 소셜 미디어에 “원래 쇼핑이 취미인 할아버지는 이제 손녀옷 쇼핑. 이엘이는 좋겠다. 할아버지가 이용식이라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식은 아기 옷을 파는 매장에 방문했다. 이용식은 손녀가 입을 옷을 고른 뒤 확인을 받으려는 듯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딸바보로 알려진 이용식은 할아버지가 됐고, 이제는 손녀바보가 되어 지갑을 열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가수 원혁의 첫째 딸이 공개됐다.

이수민은 자연분만을 위해 병원에서 10시간을 버텼지만 자궁이 3cm 밖에 열리지 않아 결국 제왕절개로 딸을 품에 안았다. 아이의 이름은 이엘이며, 원혁의 ‘원씨’와 이수민의 ‘이씨’, 그리고 하느님을 뜻하는 ‘엘’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수민과 원혁은 2024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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