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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X박보검, 제대로 터졌다…3주 연속 화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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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굿보이’. 사진| 메인 포스터

JTBC ‘굿보이’. 사진| 메인 포스터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JTBC ‘굿보이’가 3주 연속 드라마 및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17일 발표한 6월 2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3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지켰다. 출연자 부문에서도 박보검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굿보이’ 6회는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5회)의 5.9% 보다 0.3%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현재 ‘굿보이’의 도무지 식지 않는 화제성의 중심에는 세 가지 축이 있다. 먼저, 국가대표 메달리스트로 구성된 강력특수팀의 유쾌한 팀워크다.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각각 복싱, 사격, 펜싱, 레슬링, 원반던지기 국가대표 출신 경찰을 맡아 종목 특성을 수사에 접목시키는 색다른 액션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윤동주 역을 맡은 박보검이 매회 천의 얼굴을 꺼내 보이고 있다. ‘정의에 미친 놈’ 소리가 절로 나오는 불도저 모먼트부터, ‘똥강아지’ 같은 해맑은 직진 로맨스, 이면에 감춰진 상처와 분노까지, 넓고 깊은 스펙트럼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인물의 입체감을 완성시키고 있다.

또 다른 화제성 중심축은 오정세가 연기하는 민주영이다. 그는 특유의 무표정과 서늘한 말투로 악행을 저지르며, 겉은 평범하지만 속은 비틀린 악의 민낯을 점차 드러내고 있다. 냉혹한 악의 민낯을 차곡차곡 터트려가는 절대 권력 오정세의 연기는 ‘굿보이’의 서늘한 긴장감을 책임지며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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