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인원은 오는 18일 낮 12시부터 갤럭시아를 원화마켓에서 거래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코인원 |
갤럭시아머니트리가 가상자산 갤럭시아(GXA)의 코인원 상장 소식에 장중 19%대 강세를 나타냈다.
17일 오후 2시6분 기준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일 대비 350원(2.67%) 오른 1만3450원을 나타낸다. 이날 주가는 장중 1만5620원(전일 대비 19.24% 상승)까지 오르면서 최근 3년간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가 강세는 갤럭시아머니트리의 100% 자회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하는 갤럭시아의 상장 소식 영향이다. 코인원은 오는 18일 낮 12시부터 갤럭시아를 원화마켓에서 거래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앞서 갤럭시아는 2023년 11월 비정상 출금 사건으로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 닥사)에서 공동 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사건 이듬해 빗썸은 갤럭시아의 거래 지원을 종료했고, 고팍스는 투자경고 종목에서 해제한 뒤 거래를 지원해왔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