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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집값 상담·중개사 연결…아파트아이, 새 부동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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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가 부동산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부동산 상담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앱을 통해 부동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아파트캐시’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아파트아이 앱에서 공인중개사 상담을 신청하거나, 담당 중개사가 없을 경우 ‘상담 도입 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당첨자는 7월 11일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약 300명씩 발표된다.

아파트아이는 최근 프롭테크 기업 ‘프롭티어’(대표 서동록)와 MOU를 체결하고, 부동산 빅데이터 기반 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실거래가 기반 시세 조회, 타지역 단지 탐색, 중개사 1:1 연결, 비대면 상담 등 다양한 기능을 앱 내에서 제공한다.

특히 공인중개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와 직접 상담이 가능해 신뢰도 높은 맞춤형 부동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유관형 아파트아이 기획팀장은 “주거 전문 플랫폼으로서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상담과 전문성을 더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입주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 3000여 개 단지를 대상으로 관리비 조회·납부, 전자 고지서, 방문 차량 등록,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기능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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