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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충남 반도체 기업 근로환경 개선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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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은 반도체 산업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환경 개선 비용으로 최대 450만원을 지원한다.

충남경제진흥원은 반도체 산업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환경 개선 비용으로 최대 450만원을 지원한다.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반도체 산업 근로환경 개선과 채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충남형 반도체 플러스 일자리 사업-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 도내 반도체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구직자의 기업 인식 제고와 신규 취업 촉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흥원은 오는 7월 14일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할 도내 반도체 기업 20개 사를 모집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450만원의 근로환경 개선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은 직원 공용 이용시설(휴게실, 기숙사, 식당, 샤워실 등)의 실내장식 보수에 한정되며, 사업 참여 신청 시 제출한 개선계획서의 내용을 실제로 이행한 기업만 지원금이 지급된다.

참여 자격 요건은 충남 도내 소재 반도체 산업 기업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코드 26 또는 29에 해당하는 업체 △공고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수 5인 이상 500인 이하 기업 △2025년 3월 1일 이후 정규직 근로자 1인 이상 채용한 기업 등이다.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도내 반도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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