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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일터 내어준 임성훈, 74세 안 믿기는 한결같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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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오유경 SNS

사진=오유경 SNS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하차 후 휴식기에 들어간 방송인 임성훈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유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은 만남의 광장. 오랫동안 안방극장에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MC 임성훈 선배님을 뵈었어요"라며 "아주 오랫동안 임성훈 선배님이 롱런 하셨지요. 변함없는 모습 그대로셔서 정말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열린 배우 이광기의 딸인 이연지 씨와 축구 국가대표 정우영 선수의 결혼식에 오유경과 임성훈이 참석한 모습. 특히 그레이 톤의 자켓을 착용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임성훈은 7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차 당시와 별다를 바 없는 얼굴을 보였다.

앞서 임성훈은 방송인 박소현과 함께 1998년 5월부터 무려 36년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를 진행해왔다. 두 사람은 1000회 특집에서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장수 공동 진행자 기록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프로그램이 휴식기에 들어감으로서 두 사람은 하차해 아쉬움을 자아냈으며, 이후 해당 프로그램은 같은해 10월 새 MC들과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이름으로 시청자들과 다시 인사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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