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1호가 될 순 없어2' 최양락·팽현숙, 모발 이식 두고 대립

더팩트
원문보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

'1호가 될 순 없어2' 4회에서는 최양락과 팽현숙이 탈모 전문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 등이 그려진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4회에서는 최양락과 팽현숙이 탈모 전문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 등이 그려진다. /JTBC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코미디언 최양락과 팽현숙이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 상담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제작진은 17일 4회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양락과 팽현숙이 탈모 전문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1호가 될 순 없어2'는 '1호가 될 순 없어'의 두 번째 시즌으로 '이혼율 0%' 개그맨 부부의 세계에서 이혼 1호의 탄생을 막기 위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4회 방송에서 팽현숙은 최근 눈에 띄게 숱이 줄어든 최양락의 모발 상태를 걱정하며 탈모 방지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난데없는 민간요법을 행하고 원조 탈모인 김학래와의 비교까지 서슴지 않는다. 이에 팽현숙은 최양락의 탈모 여부를 두고 그와 갈등을 겪는다.

팽팽히 대립하던 두 사람은 결국 해답을 찾고자 탈모 전문가 한상보 원장을 찾아간다. 팽현숙은 최양락의 앞머리를 들추며 의사와 진지하게 논의하지만 최양락은 계속되는 탈모인 취급에 거부감을 드러낸다.

최양락의 모발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던 의사는 "(모발이) 살아있다고 보긴 어렵다. 중환자실에 튜브 꽂고 누워있는 상태"라며 "(모발 수명) 3년 본다"고 말한다. 하지만 최양락은 "아직 의술의 힘을 빌릴 정도는 아니다", "나는 대머리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모발 이식을 강하게 거부한다.


모발 이식을 두고 갈등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1호가 될 순 없어2' 4회는 오는 18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2. 2레오 7000득점
    레오 7000득점
  3. 3이시영 킬리만자로 도전
    이시영 킬리만자로 도전
  4. 4대구FC 한국영 영입
    대구FC 한국영 영입
  5. 5MMA2025 2차 라인업
    MMA2025 2차 라인업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