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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주에 전투기 부품 등 2조7천억원 군사장비 판매 승인

연합뉴스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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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운용하는 미국 보잉사의 F/A-18 전투기[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호주가 운용하는 미국 보잉사의 F/A-18 전투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미국 국무부가 20억 달러(약 2조7천억원) 규모의 군사 장비를 호주에 판매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미 국방부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호주가 요청한 보잉 F/A-18F 슈퍼호넷 전투기와 EA-18G 그라울러 전자전 전투기에 필요한 장비·서비스 구매 방안을 받아들였다.

미 국방부는 보잉이 이번 판매의 주계약자이며, 이번 판매로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처하는 호주의 역량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호주는 서태평양 지역에서 우리의 매우 중요한 동맹국 중 하나"라면서 "동맹국이 강하고 준비된 자체 방위 능력을 발전시키고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미국 국익에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호주에 중국 견제를 위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3.5% 수준까지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호주·영국과 체결한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에 대한 재검토에 착수하는 등 호주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국방비를 GDP 2.4% 수준으로 늘리고 있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호주가 자체적으로 국방 지출 규모를 결정할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j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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