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시 대표 마스코트 의돌이&랑이' 캐릭터 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의정부시 상징물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사용료 면제 근거가 마련된 '의돌이&랑이'의 사용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오는 8월14일까지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의정부에 생활권을 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구매 접근성을 고려해 판매 가격 5만원 이하의 제품만 제출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시제품을 의정부시 시민소통담당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 종료 후 내부 심사 및 SNS 시민 투표를 거쳐 10명의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시 공식 SNS 콘텐츠 제작, 행복소식지 인터뷰 게재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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