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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내란 특검보 후보' 박억수·김형수·윤태윤 추천

머니투데이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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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내란특검법에 따른 특별검사로 민주당이 추천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을 지명했다. (뉴스1 DB) 2025.6.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서울=뉴스1)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내란특검법에 따른 특별검사로 민주당이 추천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을 지명했다. (뉴스1 DB) 2025.6.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로부터 특별검사보 후보 추천을 요청받은 대한변호사협회가 박억수(54·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와 김형수(50·30기) 변호사, 윤태윤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를 최종 추천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내부위원회 선발을 거쳐 전날 3명을 조 특검에게 추천했다.

박 변호사는 전남 구례 출신으로 석산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대검 인권정책관 등을 맡았다.

김 변호사는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광주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에서 검사로 근무를 시작했고, 대검 형사1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윤 변호사는 서울 언남고와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나와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후 한국방송공사(KBS) 법무실 등에서 약 20년간 근무했다. 현재 대한변협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내란 특검은 6명, 김건희·채해병 특검은 각각 4명의 특검보를 둘 수 있다. 특검보는 7년 이상 경력의 판사나 검사 출신 변호사 또는 변호사가 임명된다.


앞서 조 특검은 지난 15일 대한변협에 이날까지 특검보 후보 2명을 추천해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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