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장민수 기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 내한 20주년 기념 공연을 펼친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5세기 파리,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를 사랑하는 세 남자, 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 콰지모도, 노트르담 성당의 대주교 프롤로, 근위대장 페뷔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현재까지 9개 언어로 30개국 이상에서 공연됐다. 전 세계 누적 관객 수는 1,500만 명을 돌파한 세계적인 흥행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첫 선을 보였으며, 이후 20년간 오리지널 투어는 물론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까지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누적 관객 11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20주년 기념 투어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새로운 캐스트와 오리지널 멤버들이 함께 한다. 추한 겉모습 뒤 누구보다 순수한 영혼을 지닌 콰지모도 역에는 안젤로 델 베키오와 조제 뒤푸르가 출연한다.
세 남자의 사랑을 받는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에는 엘하이다 다니와 로미나 팔메리, 거리의 음유시인이자 극의 해설자인 그랭구와르 역은 지안 마르코 스키아레띠, 플로 칼리, 에릭 제트네가 함께한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 프롤로 역에는 다니엘 라부아, 로베르 마리앙, 솔랄이 출연한다. 특히 프랑스 초연부터 프롤로를 연기한 다니엘 라부아의 한국 공연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예정이다.
집시들의 리더 클로팽 역에는 제이와 마이크 리가 이름을 올렸다. 근위대장 페뷔스 역은 존 아이젠과 플로 칼리, 페뷔스의 약혼녀 플뢰르 드 리스 역은 엠마 르핀과 로미나 팔메리가 출연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마스트인터내셔널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