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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게임 사기 피해 고백 "사람 잘 안믿는데"[SC이슈]

스포츠조선 백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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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베니티 페어'에는 '방탄소년단 진의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에 임했다. 그는 데뷔 전 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모두 사기라고 생각했다며. "저는 사람을 잘 안 믿는다. 사람을 잘 안 믿기 때문에 잘 속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진의 말은 '진실'이었다.

하지만 진은 "게임하다 아이템 사기를 몇 번 당했다. 아이템을 돈 주고 구매했는데 상대방이 '나는 돈만 받고 도망치겠다'고 해서 당했다"고 털어놨다.

반면 누군가에게 사기라는 오해를 당한 경험도 있었다. 진은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누군가에게 제 소개를 했는데 '이 번호가 아니다'라며 끊었던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진은 5월 발표한 솔로 앨범 '에코'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는 물론 전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를 비롯한 해외 유명 차트 1위를 휩쓸었고, 21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재생 횟수를 돌파했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RM과 뷔가 10일, 정국과 지민이 11일 전역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는 23일 소집해제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의 군백기는 이달 중 끝난다. 방탄소년단은 곧바로 완전체 컴백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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