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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앱 MAU 359만명… 국내 출시 후 최대 기록

조선비즈 이경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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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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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분석 서비스업체 와이즈앱은 스포티파이 앱의 2025년 5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359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2024년 10월 무료 요금제 도입 이후 사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했으며,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기준 스포티파이는 국내 음악 스트리밍 앱 사용자 수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음악 앱 사용자 수 1위는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으로 982만명을 기록했고, 2위는 멜론(Melon) 654만명, 3위는 스포티파이(Spotify) 359만명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지니뮤직(genie) 263만명, 플로(FLO) 175만명,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118만명, 네이버 바이브(VIBE) 84만명이 이었다.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플로와 지니뮤직을 제치고 3위를 차지한 이후 현재까지 해당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으로 조사해 실시했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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