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정일우·정인선, KBS 주말극 활력…'화려한 날들'

뉴시스 최지윤
원문보기
왼쪽부터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왼쪽부터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정일우와 정인선이 KBS 2TV 주말극 '화려한 날들'로 뭉친다.

이 드라마는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는 화려한 날들에 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정일우는 일과 사랑 모두 인정받는 능력자 '이지혁'을 맡는다. 주도적이고 냉정하면서도 유머 감각을 갖춘 인물이다. 겉보기엔 화려하지만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한 후 시련을 극복하며 삶의 의미를 찾는다.

정인선은 카페 매니저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오'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을 잃지 않고 후회 없는 삶을 산다. 한때 짝사랑한 지혁에게 차인 뒤에도 그의 곁을 지킨다.

윤현민은 금수저 '박성재'로 분한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만, 깊은 외로움을 안고 있다. 지혁과 그 가족들에게 유대감을 느끼며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한다.

소현경 작가와 김형석 PD가 '황금빛 내 인생'(2017~2018)에 이어 의기투합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으로 8월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주하 사기결혼
    김주하 사기결혼
  2. 2심형탁 신인상 수상
    심형탁 신인상 수상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5. 5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