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진아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17일 넷마블에 대해 기존 IP와 신규 IP 기반 신작이 모두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6만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했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은 7265억원, 영업이익은 92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20일 출시된 MMORPG 'RF온라인 넥스트'와 지난 5월 15일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높은 실적을 달성한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향후 기존 원작 세븐나이츠의 인기 캐릭터를 비교적 짧은 주기로 출시해 매출 하향은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은 7265억원, 영업이익은 92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20일 출시된 MMORPG 'RF온라인 넥스트'와 지난 5월 15일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높은 실적을 달성한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향후 기존 원작 세븐나이츠의 인기 캐릭터를 비교적 짧은 주기로 출시해 매출 하향은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기존 나혼렙, 레이븐2도 업데이트 효과로 전 분기 대비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7대죄 그랜드크로스 역시 6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일본 iOS 매출 순위 8위까지 반등에 성공해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MMORPG 2종(뱀피르, 프로젝트 SOL)에 더해 기존 IP기반 신작 2종(몬길: STAR DIVE, 일곱개의 대죄:Origin) 등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하반기 실적 우상향이 전망된다는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특히 오픈월드 기반의 '일곱개의 대죄:Origin'은 기존 IP 팬덤 및 신규 유저들로부터 소구력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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