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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子, 피아노 신동이었네.."국제 콩쿠르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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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힙합듀오 리쌍 출신 가수 길이 아들의 국제 영재 콩쿠르 수상 소식을 전했다.

16일 길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특하네! 2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주복 차림의 아들 하음 군이 ‘국제 영재 콩쿠르’ 배너 앞에서 수줍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길은 "너, 이 많은 사람 중에 2등이야"라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들의 피아노 실력을 직접 자랑한 길은 하음 군이 연주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기쁨을 더했다.

앞서 하음 군은 지난 2020년, 생후 20개월 무렵 채널A ‘아빠본색’에 아빠 길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어느덧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콩쿠르 무대에 선 하음 군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길은 2016년 10살 연하의 아내 최보름 씨와 결혼했다. 예식은 가족끼리 식사와 혼인신고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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