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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100만 돌파…북미 역시 '투스리스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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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데블로이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 16일 2만 4,48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00만 2,298명이다.

2주 연속 주말(6~8일 자, 13~15일 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평일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에 밀렸으나 13일부터 정상을 되찾았다.

북미 흥행세도 눈에 띈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 기준, 개봉 첫 주 주말 정상에 올랐다. 약 8,463만 달러(약 1,150억 원) 수익을 거뒀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동명의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다.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와 바이킹 히컵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2위(2만 3,151명)를 안았다. '신명'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만 명대 관객을 모아 3위, 4위에 자리했다.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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