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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완벽하게 나아서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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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SNS

사진=진태현 SNS


배우 박시은의 남편 진태현(44)이 근황을 밝혔다.

진태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 16일 동안 한여름 밤의 꿈을 뒤로 하고 다시 현실의 세계로. 시차 촬영 그리고 수술, 회복 촬영 그리고 훈련"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내와 10주년 기념 뉴욕, 가족들과 함께 든든한 지원군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완벽하게 나아서 곧 다시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진태현은 공항에서 커다란 가방을 든 채 걸어가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술 잘 받으시고 회복된 모습으로 뵐게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수술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진태현은 지난달 7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 수술 전까지 촬영스케줄과 해외일정 등 약속된 여러가지 일들도 함께 병행하면서 쉴 때 잘 쉬고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낼테니 너무 걱정말라"고 적었다.


그는 지난 4월 21일경 아내인 배우 박시은(45)과 인생 첫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암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이달 중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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