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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용호상박 미중 대전쟁

아주경제 이수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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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알림] '용호상박' G2 무역전쟁 대진단

2025년 들어 세계 정치와 경제에서 발생한 가장 큰 사건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방아쇠를 당긴 ‘관세 전쟁’이었다. 트럼프는 지난 1월 20일 47대 미 대통령에 취임한 다음날부터 거의 하루도 쉬지않고 세계 각국을 상대로 관세 공격을 가하면서 세계를 들었다 놓았다하는 위기를 되풀이 해서 조성하고 있다.

이번 ‘1라운드 관세 전쟁’에서 주요 공격 대상은 중국이었다. 트럼프가 1기 때 시작한 무역 전쟁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중국은 이번엔 달랐다. 미국에 양보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서 ‘희토류 수출 통제’ 카드로 미국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이번 관세 전쟁은 시진핑 총서기의 정치적 명줄과 직결되는 절체절명의 승부처였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관세 전쟁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인플레이션 충격 같은 결과를 초래할 경우, 집권 2기 국정 운영이 동력을 상실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미·중 양국은 최근 고위급 협상에서 서로 115%씩 관세를 전격 인하하며 각자가 윈윈하는 후속 보완조치에 합의했다. 극적인 ‘윈·윈(win-win) 카드’로 대충돌을 피했지만 양국이 향후 어떻게 공방을 펼칠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펼치는 관세전쟁 공방을 트럼프 전문가인 송의달 서울시립대 융합전공학부 초빙교수와 아주경제 중국 전문가인 박승준 논설주간이 오늘부터 3회에 걸쳐 공동진단한다. 송 교수는 지난해 8월 미 대통령 선거 3개월을 앞두고 트럼프의 당선을 예상한 <신의 개입 : 도널드 트럼프 깊이 읽기>를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아주경제=이수완 논설위원 alexle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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