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좋았어요”…말보다 장면이 더했다.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16일 인스타그램에 청량한 여름 해변 사진을 게재하며 이른 휴가 분위기를 전했다.
류이서는 “예쁜 옷에 시원해보이는 실버가방 들고 해변에 앉아 있으니 그냥 너무 좋았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16일 인스타그램에 청량한 여름 해변 사진을 게재하며 이른 휴가 분위기를 전했다.
류이서는 “예쁜 옷에 시원해보이는 실버가방 들고 해변에 앉아 있으니 그냥 너무 좋았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한 순간을 공유했다.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16일 인스타그램에 청량한 여름 해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류이서 SNS |
사진 속 류이서는 블랙 홀터넥 탑과 하늘하늘한 플레어 롱스커트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모던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실버 컬러 복조리 형태의 빅백을 포인트로 더하며 도시적 감각을 놓치지 않았다.
군더더기 없는 모노톤 스타일링 속에서도 류이서 특유의 맑은 분위기는 도드라졌고, 맨발에 가벼운 플립플랍을 신은 모습은 자유로운 감성의 정수를 보여줬다. 선글라스를 쓰고 웃는 장면은 꾸밈없는 청순미를 담았고,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와 빛에 반사된 피부 톤까지 여름의 감각을 모두 품고 있었다.
사진을 본 팬들 역시 “무슨 화보 같아요”, “그냥 앉아 있는데 그림”, “여름 여신 등장” 등 반응을 보이며 류이서의 ‘휴양지 감성룩’에 열광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 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방송 이후에도 SNS를 통해 일상과 패션 감각을 공유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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