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럭지 美쳤다..'69억 건물주' 강민경, 재력+비주얼까지 다 가졌네!

[OSEN=김수형 기자]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우월한 비율과 분위기로무대 밖에서도 감탄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뷰민라… 인생 재밌었다”는 문구와 함께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소탈한 무대 뒤 모습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을 마친 강민경이 무대 뒤를 걸어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헐렁한 화이트 셔츠에 짧은 팬츠, 그리고 굽이 거의 없는 롱부츠를 매치했음에도 170cm를 훌쩍 넘는 듯한 기럭지와 완벽한 각선미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링에 힘을 주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압도적인 분위기와 아우라를 드러내며'그냥 지나가는 일상샷 하나도 화보처럼 만드는’ 강민경 특유의 존재감을 뽐냈다.

2019년에는 패션 브랜드를 직접 런칭한 데 이어 일본에서 팝업스토어까지 오픈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입증했고,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까지 확장하며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사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더욱 비주얼이 폭발한 모습이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최근까지도 꾸준한 음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운동, 요리, 셀프케어 등일상과 자기관리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브이로그 여신으로도 주목받고 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