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발표, 과거 수영복 입은 사진도 화제 '무결점 몸매'

'양정아 결혼발표'

배우 양정아의 결혼 발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양정아의 과거 수영복 입은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양정아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양정아 씨가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만남을 가지다 최근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양정아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수영복 입은 모습도 덩달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정아는 2011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로맨스타운' 5회에서 빨간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무결점 몸매를 과시했다. 당시 양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이후 처음으로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정아 결혼발표 축하합니다 웨딩드레스 자태 기대된다" "양정아 결혼발표 축하축하" "양정아 결혼발표 예비신랑 3살 연하구나" "양정아 결혼발표 몸매 대박 부럽다" "양정아 결혼발표 수영복 몸매 비결이 뭐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로맨스타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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