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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새집에서 부부싸움 "안방 내가 쓰겠다"('가장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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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배우 류진 유튜브

사진=배우 류진 유튜브



배우 류진이 이사갈 새집을 공개했다.

16일 류진의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petiteRyujin'에는 '이사 갈 집 구경하다 대판 싸운 류진(새집, 각방, 부부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진은 아내 이혜선 씨와 함께 인천 청라동에 있는 곧 이사할 집에 방문했다. 류진은 "아내가 집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결혼 19년 차인 두 사람은 새집에서 티격태격 사소한 부부싸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가 "안방이 현관 바로 앞에 있다. 그게 좀 안 좋다"고 말하자, 류진은 "내가 쓰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아내는 "내가 쓸 거다. 저층 정원뷰에 반했다"며 거부했다.

사진=배우 류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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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두고 아내는 풍경을 이야기했고, 류진은 "이중창 단열이 중요하다. 짐이 많으면 가릴 수밖에 없어서 아깝다"며 다른 성형을 보였다.

안방을 부부가 같이 쓰는지 묻자 류진은 "우리 같이 안 살아 한 집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침대를 넣기 위해 안방 치수를 재던 류진은 "침대 없어도 될 것 같다"고 주장했지만, 아내는 "침대가 왜 없어"라며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어 아내는 "가구 쓴 지 20년 됐다. 버릴 건 버리겠다"고 말했지만, 류진은 "웬만하면 다 써야지"라며 다른 생각을 드러냈다.

사진=배우 류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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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새집에서 중요한 건 남편과 아들 둘의 각자 공간"이라며 "아이들의 공간은 범접할 수 없어서 타협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장남 찬형이 방에 대해 류진과 아내는 "옷이랑 액세서리가 많다. 키도 크고 무게도 있어서 벙커를 버렸으면 좋겠다"면서 "방을 드레스룸, 영화관, 공부하는 공간을 다 나눠놨다"고 설명했다. 반면 둘째 찬호 방은 "그냥 시원하면 된다"며 정반대 성격을 드러냈다.


한편, 류진은 가구를 보러가며 "찬영 엄마가 제일 빨리 바꿔야 하는 건 나(?)"라며 애정 표현을 했다. 류진 부부는 이탈리아제 식탁을 그 자리에서 구입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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