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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이정용, 잠실 마운드 오른다…17일 LG 승리기원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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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트윈스 제공

사진=LG 트윈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군 복무 중인 이정용이 다시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LG 트윈스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와의 주중 홈 3연전을 맞아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먼저, 17일에는 상무 피닉스 소속으로 전역을 앞둔 이정용 병장이 시구자로 나선다. 이정용 병장은 LG 트윈스 소속 투수로 활약하며, 특히 2023시즌 LG 트윈스의 통합우승을 함께 일궈낸 주역으로, 이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상무 피닉스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오랜만에 잠실 마운드를 밟은 이정용 병장은 "전역하는 시기에 맞춰 시구자로 팬들께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 잠시 떠나 있는 동안 잠실야구장 생각이 정말 많이 났고, 관중석을 가득 채워주는 팬들이 너무 그리웠다. 나도 군생활 동안 LG 트윈스 팬으로써 많이 응원했다. 이제는 다시 선수로 돌아가 힘을 보태려고 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8일 두번째 경기에 앞서서는 걸그룹 HITGS(힛지스)의 멤버 혜린이 시구, 서희가 시타를 할 예정이다. HITSG(힛지스)는 지난 4월 28일 데뷔한 걸그룹으로, 데뷔곡 'SOURPATCH'를 통해 '모든 것을 사랑하는 소녀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스러움과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고, 최근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ITGS(힛지스)는 "저희 모두 야구를 즐겨보는 편이라 데뷔 후 꼭 시구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뜻깊은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렌다. 시구도, 직관도 처음이라 더욱 기대되고, HITGS가 승리요정이 되어 저희의 에너지가 LG트윈스의 승리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LG 트윈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중 클리닝타임에는 응원단상에서 HITGS(힛지스)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3연전 마지막 시구는 LG 트윈스의 모바일 앱 '스타볼 모으기'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찐팬 곽찬규 씨가 마운드에 올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스타볼 모으기'는 LG 트윈스 경기 전 승패, 득실차, 홈런수를 맞추는 경기 예측 이벤트로 LG 트윈스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LG 트윈스, 승리기원 시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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