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3 °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이시영 옆 이 남자, 전남편 아니었다 "돌싱남으로 오해받아"

스포츠조선 이게은
원문보기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영이 부부로 오해를 받았던, 숏폼 속 남성의 정체를 밝혔다.

16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EP. 97 열렸다 대폭주시대! 소녀시대 마지막 예능처럼 불태우고 네발로 돌아갔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 말미에는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주역 이시영, 정상훈, 김다솜이 출연한 예고편이 담겼다. 예고편 속 이시영은 "안경 쓰신 분을 남편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지 않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진짜 많다. 자기는 결혼한 적 없는데 돌싱남이 됐다고 하더라"라고 쿨하게 밝혔다.



이시영의 숏폼에 연기 합을 맞추는 한 남성이 출연 중인데 티격태격하는 분위기 탓에 부부로 오해받았던 바.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이시영의 숏폼 영상을 기획, 제작하고 출연도 하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키위랩 김기현 대표로 알려졌다. 팬들 사이 궁금증이 컸던 이야기를 이시영이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스포츠조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