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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고백 후 또 병원행 “치료 과정 길다고..좋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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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솔이는 16일 개인 채널에 “피부 관리하러 피부과는 안 다니지만 치료는 해야지. 눈 아래 조그맣게 있는 한관종 치료하러 왔어요. 부분적으로 두 스팟 정도만”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치료 과정 길다 해서 맘먹기까지 오래 걸림. 좋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치료 후 경과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피부과를 방문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민낯으로 외출할 정도로 높은 자신감을 드러냈던 이솔이는 아무도 몰랐던 자신만의 피부 고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박성광은 최근 원형 탈모를 고백했고 그의 아내 이솔이는 여성 암 투병 사실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여성 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라고 고백한 것은 물론, 수술 및 항암 치료 후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여전히 항암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이솔이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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