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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행방불명된 아버지 만나다 (금주를 부탁해)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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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은비 인턴기자) '금주를 부탁해' 공명, 배해선, 하성광이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이며 숨 막히는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16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11회에서는 서의준(공명)이 오랜 시간 행방불명이었던 알코올 중독 아버지(하성광)의 존재를 직접 확인하게 된다.

그동안 수간호사 백혜미(배해선)는 서의준에게 과거를 잊고 행복하게 살라고 권하며, 그의 아버지를 찾는 것을 말려왔다.

그러나 실상은 요양원 원장과 함께 그의 아버지를 숨겨왔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긴다.

특히 서의준의 아버지는 과거 병원에서 난동을 부려 간호사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을 일으킨 인물이다.

이 사건 이후 백혜미가 유가족을 위로하던 모습이 공개되며, 그가 가해자의 아들인 서의준을 유독 챙긴 이유에 대한 의문이 증폭돼 왔다.



공개된 장면에서는 서의준과 백혜미, 그리고 서의준의 아버지가 밤중에 마주한 모습이 담겼다.

깨진 술병을 손에 든 채 미소를 짓는 아버지의 모습은 여전히 위태롭고 불안한 기운을 자아낸다.

갑작스러운 재회에 서의준은 혼란과 충격으로 굳어버리고, 백혜미 역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 삼자대면으로 서의준이 알게 될 진실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금주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HN DB, tvN '금주를 부탁해'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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