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추 H.O.T Festival, 은하수 막걸리, 초화주 등 지역 대표 축제·특산품도 알려
경북 영양군은 지난 12~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자연이 머무는 곳, 영양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영양의 청정 자연환경과 주요 관광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아시아 최초, 세계 14번째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중심 테마로 홍보에 열을 올렸다.
전시장에선 청정 밤하늘을 담은 힐링 공간을 조성해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을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와 함께 오는 8월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5 영양고추 H.O.T Festival에 이어 은하수 막걸리, 초화주 등 지역 대표 축제와 특산품도 홍보했다.
오도창 군수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영양의 매력을 홍보해 지역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홍보 전시관./사진제공=영양군 |
영양(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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