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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년째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봉사활동

뉴시스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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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쳥년 지원, 환경보전, 금융포용 등 6월 말까지 진행
[서울=뉴시스]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4일 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활동에 앞서 유명순 은행장(뒷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2025.06.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4일 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활동에 앞서 유명순 은행장(뒷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2025.06.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전국 각지에서 임직원·가족들과 함께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지난 2006년부터 전 세계 씨티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지난달 28일 '하모니콘서트'를 시작으로 취약계층·청년 지원, 환경보전, 금융 포용, 지역사회 공익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무장애) 지도 만들기, 자원 재생 활동가를 위한 경량 안전 수레 제작, 나이트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저어새 서식지 보전,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등 이달 말까지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전문 성우의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은 뒤 각자 역할을 맡아 동화 낭독을 펼쳤다. 녹음된 음성은 책과 함께 사운드북(담뿍이)으로 구성된 '들려주는 동화책 세트'로 제작된다. 해당 동화책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한국씨티은행이 지역사회에 소외 계층을 위한 독서보조기를 개발한 사회적 기업 '알로하 아이디어스'와 함께 2년째 진행해 온 것이다.

유 행장은 "씨티의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전 세계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전통"이라며 "올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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