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넥슨 ‘2025 FSL 스프링’ 우승에 젠지 소속 고원재

세계일보
원문보기
넥슨은 16일 축구 게임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에서 젠지(Gen.G) 소속 ‘원더08'(wonder08)’ 고원재가 최종 우승을 차지, 초대 우승자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넥슨 제공

넥슨은 16일 축구 게임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에서 젠지(Gen.G) 소속 ‘원더08'(wonder08)’ 고원재가 최종 우승을 차지, 초대 우승자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넥슨 제공


넥슨은 16일 축구 게임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에서 젠지(Gen.G) 소속 ‘원더08(wonder08)’ 고원재가 최종 우승을 차지, 초대 우승자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고원재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열린 5전3선승제 시즌 최종 결정전에서 T1의 ‘오펠(Ofel)’ 강준호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었다. 기존 ‘eK 리그 챔피언십’에서 ‘FSL’로 개편 후 개최된 첫 대회로 결승전은 약 200명의 관중이 몰린 가운데 5전3선승제로 치러졌다. 공식 유튜브 채널과 협업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진행한 생중계 방송은 약 10만명이 시청했다.

고원재는 이번 FSL 우승으로 초대 우승에 더불어 신인 선수가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로열로더’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열린 FC 온라인 국내외 대회 3개를 모두 석권하는 ‘미니 트레블’도 달성했다.

우승 상금으로는 개인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고, 소속팀 젠지는 상금 2억4000만원을 획득했다. 준우승한 강준호와 T1에는 각각 개인 상금 2500만원과 팀 상금 1억4000만원이 수여됐다. 대회 결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C 온라인’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