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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글로벌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서 '지속 가능한 냉각 솔루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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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승 윌로펌프 대표(오른쪽 첫번째)는 '데이터센터는 물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참석, 의견을 나눴다.

전일승 윌로펌프 대표(오른쪽 첫번째)는 '데이터센터는 물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참석, 의견을 나눴다.


글로벌 펌프 솔루션 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5 데이터클라우드 글로벌 컨퍼런스(2025 DCGC)'에 참가해 데이터센터 분야의 지속 가능한 운영 해법을 제시하고 주요 글로벌 이슈 논의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20회째인 '데이터클라우드 글로벌 컨퍼런스'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분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행사다. 50여 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AI 확산에 따른 전용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에너지·자원 효율화 방안을 핵심 주제로 다뤘다.

회사는 '데이터센터는 물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고 있는가?'란 주제로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데이터센터의 물 공급 방식 △물과 에너지 간의 균형 △효율적 자원 활용을 위한 혁신 기술 적용 방안 등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전일승 윌로펌프 대표는 패널 토론에서 “데이터센터와 AI 시대는 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물자원 사용이 수반되는 냉각 솔루션 없이는 불가능하다. 많은 자원이 필요한 만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며 윌로는 이를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윌로펌프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데이터센터 코리아 2025'에도 참가한다. 국내 환경에 특화된 솔루션을 소개하고, 글로벌 무대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도 데이터센터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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