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울주군 삼동면 중리마을, 복지부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연합뉴스 장영은
원문보기
울주군 삼동면 중리마을,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주군 삼동면 중리마을,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삼동면 중리마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25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운영하는 지역 공동체다.

중리마을은 2019년 울주군 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1년 이상 치매 안심마을과 연 2회 이상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안심 가맹점 지정 등 7가지 조건을 충족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뽑혔다.

우수치매안심마을 특화사업으로 오는 9월 울주문화재단과 연계해 음악이 있는 치매홍보관을 운영한다.

10월에는 치매파트너와 연계한 치매안심마을 벽화 작업에 나선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통령 성탄 예배
    대통령 성탄 예배
  2. 2김영대 별세
    김영대 별세
  3. 3통일교 특검 추천권
    통일교 특검 추천권
  4. 4용인FC 임채민 영입
    용인FC 임채민 영입
  5. 5윤종신 건강 문제
    윤종신 건강 문제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