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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미니 3집 자체 초동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끝없는 상승세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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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컴백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의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발매 일주일 동안 총 79,294장 판매됐다(집계기간 2025년 6월 9일~2025년 6월 15일). 이는 QWER의 역대 초동 최고 기록이다.

특히,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발매 첫날에만 5만 장 이상이 팔리며, 전작인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의 초동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최애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컴백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최애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컴백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QWER은 음원 차트에서도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멜론 HOT100에 진입한 가운데 타이틀곡 ‘눈물참기’는 발매 직후 벅스 TOP 100 1위에 직행하고, 유튜브 뮤직 주간 인기곡 8위에 첫 진입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QWER의 이전 앨범의 타이틀곡인 ‘고민중독’과 ‘내 이름 맑음’ 역시 역주행하며 QWER의 음원 파워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타이틀곡 ‘눈물참기’의 뮤직비디오도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 멤버의 성장 서사가 고스란히 담긴 뮤직비디오는 가파른 상승세 속에 공개 일주일도 되지 않아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겼다.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QWER이 쌓아온 성장 서사를 완성한 앨범이다. 불협일 것만 같던 세상 아래, 멤버들은 비로소 하나가 되어 변치 않는 미래를 다짐했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음악적 시도로 성장형 걸밴드로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4연타 흥행에 성공한 QWER은 컴백 활동은 물론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격하며 ‘최애 걸밴드’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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