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랑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화랑미술제 인 수원은 서울에 집중된 미술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원을 비롯한 경기 지역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시작된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협회 소속 104개 갤러리가 참여해 미술품을 전시·판매한다. 협회측은 "첨단 산업단지와 젊은 인구 유입이 활발한 신도시 수원 광교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듯 젊고 참신한 신진(이머징) 작가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고 소개했다.
부대 행사로 무료 야외 재즈 공연, 와인 페스티벌, 갤러리 나이트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미술 프로그램인 키즈 아트 살롱도 운영된다.
zitro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