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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6월 16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서울시 재난안전실 박영서 도로관리과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생활 백서 오늘은 서울시로 가봅니다. 최근 잇단 땅 꺼짐 사고로 시민들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이런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표 투과 레이더 특별 점검 결과가 반영된 GPR 탐사 지도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죠. 서울시 재난안전실 박영서 도로관리과장 전화 연결합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생활 백서 오늘은 서울시로 가봅니다. 최근 잇단 땅 꺼짐 사고로 시민들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이런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표 투과 레이더 특별 점검 결과가 반영된 GPR 탐사 지도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죠. 서울시 재난안전실 박영서 도로관리과장 전화 연결합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서울시 재난안전실 박영서 도로관리과장(이하 박영서): 네 안녕하세요. 서울시 도로관리과장 박영섭입니다.
◆박귀빈: GPR 탐사 지도를 공개하신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박영서: 네 서울시에서는 땅 속에 동공이 생기는 걸 발견하기 위해서 GPR 탐사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원리는 땅 속에다가 전파를 쏘아 가지고 반사되는 것을 분석해서 땅 속의 현황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박귀빈: 땅 속의 현황을 살펴보는 것. 땅속의 현황을 얼마나 구석구석 볼 수 있는 건가요?
◇박영서: 네 현재 기술로는 지하 2m에서 한 3m 정도의 상황을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박귀빈: 지하 2m에서 3m 정도 그러면 거기서 무엇을 알 수 있는 거죠? 서울 시내 그 밑에 땅 부분을 다 볼 수 있는 건가요? 땅 아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