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나, 인터뷰 내공으로 조권 1년 비하인드 스토리 정리

[박선혜 기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의 인기 콘텐츠 ‘누구집이CEO(누집세)’가 론칭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의 인기 콘텐츠 '누구집이CEO(누집세)'가 론칭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지난 6월 13일 서울 중구 KG타워 B1 갤러리선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CEO와 셀럽,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현장에서 아나테이너 이유나가 특별 인터뷰를 맡아 조권과의 대담을 이끌어내며 행사의 중심에 섰다.

이유나는 이날 '누집세' 메인 MC이자 2AM 멤버인 조권과의 인터뷰에서 전문 아나운서 다운 안정적인 진행으로 대화를 풀어갔다.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조권의 1년 소회부터 현장 체험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이유나는 조권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1주년 플리마켓 개최 소감, 1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팬들과 현장에서 직접 교류한 소감, 잇씬 포토키오스크 체험 소감, 팬들과 앞으로 만들고 싶은 새로운 추억 등의 질문을 전했다.

조권은 각 질문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진심 어린 소회를 풀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현장에 마련된 잇씬 포토키오스크 체험과 관련한 대화에서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들이 강조됐다.

이번 특별 인터뷰에는 신예 배우 이서영도 함께 참여해 자연스러운 리액션과 보조 질문으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조권과의 유쾌한 호흡으로 현장은 따뜻한 웃음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박이라 세정그룹 OVLR 대표,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최정아 파넬 대표, 이휴림 히디프 대표 등 다양한 CEO들이 본인의 소장품을 직접 판매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팬들은 CEO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보다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의 인기 콘텐츠 ‘누구집이CEO(누집세)’가 론칭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셀프 포토키오스크 브랜드 '잇씬(IT.SCENE)'은 이날 후원사로 참여해 조권 콘셉트 프레임과 누집세 전용 디자인 프레임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했다. 팬들은 현장에서 즉석 촬영과 인화 서비스를 즐기며 색다른 체험을 경험했다.

비디오슈퍼마켓 황원섭 PD는 "이번 행사는 조권이라는 셀럽과 셀프 포토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좋은 사례였다"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유나는 "누집세 1주년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조권 MC님, 그리고 팬분들과의 따뜻한 교감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어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 출신인 이유나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SK바이오사이언스, SK하이닉스 등 다양한 기업 행사 및 방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정적인 진행력과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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