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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수상 제작자 "삼성 오닉스, 영화 디테일 완벽 표현"

연합뉴스 한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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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우' 제작자 마티스 카자…"압도적 몰입감과 섬세한 디테일"
영화 '플로우' 제작자 마티스 카자[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플로우' 제작자 마티스 카자
[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주인공 고양이가 검은색인지, 짙은 회색인지에 대해 많은 관객이 궁금해한다고 들었습니다. 오닉스로 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1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영화 '플로우'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수상의 영광을 안은 제작자 마티스 카자는 삼성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를 통해 플로우를 보고 이같이 말했다.

플로우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자신만의 세계에서 혼자 지내기를 좋아하는 고양이가 주인공이다. 대사 없이도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양이의 시선과 감정을 느낄 수 있고, 실사 영화 못지않게 자연의 풍광을 묘사했다.

마티스 카자는 "오닉스를 통해 영화를 감상하면 디테일이 잘 드러난다"며 "강한 대비는 오닉스의 생생한 색 표현력과 깊은 블랙감을 통해 더욱 잘 전달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수준 높고 일관된 오닉스 스크린의 화질은 제작자가 의도한 대로 영화를 보여주려는 고민에 대한 좋은 해법이 될 것"이라며 "오닉스는 영화 속 작은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장면이 전달하고자 하는 평화로운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오닉스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한다면 '우리가 왜 영화를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하는 걸 좋아하는지'를 알 수 있다"며 "압도적인 몰입감과 섬세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신제품을 공개했다. 오닉스는 삼성전자가 201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극장 전용 시네마 LED 스크린으로, 영사기가 아닌 영화 스크린으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영화협회(DCI)로부터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 인증을 받았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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