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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숲숲영화제 작품 공개모집…"환경 영화 찾는다"

프레시안 서영서 기자(=영암)(pok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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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기자(=영암)(pokro@naver.com)]
전남 영암군 청년마을 '달빛포레스트'가 다음달 7일까지 '제2회 영암 숲숲환경영화제'에 상영할 작품을 공모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군서면 도갑사와 학산면 독천리에서 '다시 생동하는 힘'을 구호로 영화제를 개최하는 달빛포레스트가 자연의 회복력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조명하는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특히, 올해 영화제는 지난 대형 산불 피해 이후, 자연 생태계가 스스로 되살아나는 모습을 전하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회복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고, 환경·생태·자연·동물·지구·기후위기 등을 주제로 한 영화이면 극,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 등 장르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제2회 영암 숲숲환경영화제에 작품 공모 포스터 ⓒ영암군

▲제2회 영암 숲숲환경영화제에 작품 공모 포스터 ⓒ영암군



출품작은 지난 2020년 1월 1일 이후 제작되고, 오는 8월 1일까지 완성 되는 영화여야 한다. 출품 신청은 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 '영암 숲숲환경영화제' 프로필 링크에서 할 수 있고, 선정작은 오는 8월 1일 발표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선정작 이외에도 다양한 환경·생태 영화가 상영돼 관객들에게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할 계기를 제공한다.

달빛포레스트는 지난해 영암읍 대동공장 문화재생사업지 2번 창고에서 '폐허로 남은 공간'을 제1회 영암 숲숲 환경영화제를 개최해 지역사회 안팎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달빛포레스트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지역 생태환경 자원으로 문화 기획, 일거리 실험 등을 하고 있다"며 "학산면에 청년 커뮤니티 공간 '비움의 숲'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영암)(pok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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