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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텐, 국방 무인이동체 사이버보안 검증 프레임워크 및 시험환경 개발 실무협의체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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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국방 무인이동체 사이버보안 검증 프레임워크 및 시험환경 개발 실무협의체 워크숍'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지난 12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국방 무인이동체 사이버보안 검증 프레임워크 및 시험환경 개발 실무협의체 워크숍'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테르텐(대표 이원곡)은 지난 12일 서울 LW컨벤션에서 '국방 무인이동체 사이버보안 검증 프레임워크 및 시험환경 개발' 실무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이 주관하는 국방ICT융합(정보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 중인 '국방 무인이동체 사이버보안 검증 프레임워크 및 시험환경 개발' 연구과제를 위해 진행됐으며, 주관연구개발기관인 테르텐을 비롯해 공동연구개발기관인 아쎄따, 한국보안인증 등 실무협의체 구성 기관 및 자문위원들과 전문기관인 IITP과 수요기관인 국군방첩사령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체 구성원이 모두 자리한 이번 워크숍은 마지막 연차인 3차연도 목표 시험제품 및 시험환경에 대해 내실있는 논의를 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돼 진행됐으며, 특히 성공적인 통합 및 실증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위촉했다.

이현호 테르텐 연구소장은 “이번 연구과제 최종 결과물은 군에 도입되는 상용드론 등 무인이동체 제품에 대해 수요기관인 국군방첩사령부에서 보안성을 검증하는 기준, 방법, 절차와 도구를 제시하고, 이를 운용할 수 있는 실내 외 환경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특히 최근 우리 군에 다양한 상용 무인이동체 제품의 도입 소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최종 결과물이 수요기관의 향후 국방 획득보안(Acquisition Security) 제도 발전에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국방 무인이동체 사이버보안 검증 프레임워크 및 시험환경 개발 협의체'는 수시 자문회의, 정기 워크숍, 세 차례에 걸친 실증을 통해 수요기관인 국군방첩사령부의 요구사항을 수렴·반영해 마지막 연차를 원만하게 마무리해 갈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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