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없는 직찍 미모가 이 정도…카리나→하지원, 온라인 달군 사진 한 장 '난리'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부터 배우 하지원까지, 보정없는 직찍 사진이 화제다.

최근 카리나의 '민폐 하객'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카리나가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직찍 사진(어떤 사람이나 대상을 연출 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 직접 찍은 사진)으로 퍼지면서 다양한 반응이 오가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긴 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깔끔한 악세서리와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긴 팔을 살짝 걷어 올린 재킷 스타일링은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다.

일반인이 찍어 보정없는 해당 사진에 네티즌들은 "화장도 수수하게 했는데 너무 예쁘다", "카리나 피셜 본인보다 예쁘다는 언니 결혼식이구나", "민폐하객", "미치도록 예쁘다", "저게 일반 폰으로 찍은거라니", "카리나는 신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하지원 또한 최근 직찍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외 팬 계정으로 올라온 사진 한 장으로 인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낸 채 48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민소매 상의와 와이드 핏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을 한 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하지원은 이날 사진을 개인 계정에 직접 올리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보정없는 사진 한 장으로 여러 스타들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