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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에 방산주 급등 [투자360]

헤럴드경제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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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52주 신고가 경신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상공으로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이 날아들고 있는 모습 [EPA]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상공으로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이 날아들고 있는 모습 [EPA]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격화하면서 16일 장초반 방산주가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한화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11.76% 오른 6만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를 새로 쓴 것이다.

이 외에 LIG넥스원(3.99%), 현대로템(3.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5%) 등도 강세다.

앞서 지난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은 이란 주요 핵시설 등을 공습했다.

이후 사흘째 상대국 주요 도시의 도심을 겨냥한 공습을 주고 받으며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주요국이 교전 중단을 요구하며 외교적 중재에 나섰지만 양측 모두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방산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스라엘은 한국 방산업체들의 주요 수출처인 동시에 방공미사일, 자주포 등에서 핵심 경쟁자이기도 하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이스라엘은 자국 방어를 위해 비축무기 또는 신규생산 무기의 해외 판매를 상당기간 제한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방공미사일, 주력전차, 자주포, 무인기 및 부품 등의 한국산 무기류 수출기회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충돌이 전면전이나 장기전으로 흘러갈 경우 원자재 가격 상승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물류비 증가 등으로 경영상 리스크가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스라엘과 방산부문 협력 차질에 따른 개발지연, 부품조달 애로로 인한 생산 및 수출 차질 등도 우려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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