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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올컴퍼니 '청구스', 페이민트와 중소기업 대상 비대면 카드결제 연동 MOU 체결

아시아경제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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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카드결제 가능…수수료 부담 줄이고 정산 속도 개선
- 청구 관리 자동화에 결제까지 더해진 통합 SaaS 환경 실현
사진제공: 데브올컴퍼니

사진제공: 데브올컴퍼니


중소기업의 결제 환경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비대면 카드결제 솔루션 '결제선생'을 운영하는 페이민트(대표 김영환)와 청구서 및 세금계산서 발행부터 입금 확인과 미수금 관리까지 자동화한 SaaS 서비스 '청구스'를 운영하는 데브올컴퍼니(대표 이장규, 이재철)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구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기존 계좌이체 방식 외에도 페이민트의 '결제선생'을 통해 비대면 카드 결제를 간편히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청구와 수납 업무가 더욱 효율적이고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민트의 '결제선생'은 기존 PG(전자금융결제)사를 통한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수수료를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결제 메시지를 카카오톡을 통해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여 비대면 카드 결제를 가능하게 해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정산 속도를 높였다.

데브올컴퍼니의 '청구스'는 중소기업들이 복잡한 청구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청구서 발송, 세금계산서 발행, 입금 확인 및 미수금 관리까지 청구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청구 관리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페이민트 김진 CMO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결제선생의 결제 수단과 청구스의 청구 관리 시스템이 시너지를 내며 중소기업의 결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수수료 부담은 낮추고 효율성은 높이는 서비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장규 데브올컴퍼니 대표는 "청구스에 결제선생을 연동하여 카드 결제를 가능하게 하고, 기존 PG 방식이 아닌 결제선생을 통해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청구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술 협력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결제 환경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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