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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도난 피해에 “하는 일마다 망해라” 격분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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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최준희 SNS

사진 I 최준희 SNS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휴대폰 도난 피해를 당했다.

최준희는 15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바다에서 누가 휴대폰 훔쳐갔다. 내일 서울 폰부터 사러 갈 거다. 훔쳐간 X 하는 일마다 망해라”라고 전했다.

현재 베트남 여행 중인 그는 여행 전부터 난처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비행기를 놓쳐 다시 집에 오는 번거로움을 겪은 바 있다.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조성민의 딸로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하고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엔 다이어트로 크게 주목 받았다. 그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어났으나 40kg 초반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에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 오르기도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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