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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어르신이 만드는 '새참국시' 전통시장 고객에 1000원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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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00그릇 한정 제공, 일반고객은 3000원

김제시는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이 지난 13일,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새참국시' 개업식을 가졌다./김제시.

김제시는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이 지난 13일,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새참국시' 개업식을 가졌다./김제시.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김제시는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이 지난 13일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새참국시' 개업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새참국시는 1일 100그릇 한정 제공하고, 65세 이상 고객과 장날 전통시장 이용 고객은 1000원, 일반고객은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봉남면 위치한 ㈜우리농촌살리기공동네트워크에서 매일 100인분의 우리밀 국수(연 1500만원 상당)를 후원하며 질 좋은 우리 농산물 사용으로 재료의 신선함을 높였다.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 박경란 관장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따뜻한 한 끼 국수로 행복을 전달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용객들이 감칠맛과 담백함을 담은 새참국시에 만족도가 높다"며, "더 특별한 내일이 기대되는 김제를 위해 지역사회 기여 중심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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